평화통일기도의집 건립 기념포럼 한국감리교회와 DMZ

북한회복감리교회 연합 제128차 기도회
평화통일기도의집 건축현장 9월 18일 오전 11시

평화통일기도의 집 건립기념포럼

평화통일기도의집 건립기념 포럼이 21일 오전 9시 330 일산광림교회에서 진행됐다.

‘한국감리교회와 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포럼은 교동에서 건립중인 기도의집을 기념해 개신교 선교 14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과 감리교통일선교 신학연구소 공동주최로 진행됐으며, 일산광림교회 북한선교회, 신내교회, 북한회복감리교연합, 감리교신학대학교가 후원했다.

강화교동지방회 목회자들이 함께 한 이날 포럼은 1부 예배와 2부 포럼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박상규 목사(가밀교통일선교 신학연구소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황건원 목사(계동교회)가 기도하고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가 ‘십자가의 능력’(엡 2:14-18)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 박동찬 목사

박동찬 목사는 십자가의 능력 뒤에는 예수의 희생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며 통일을 위해서는 누군가의 희생이 반드시 필요하며 평화통일기도의 집 건립을 시작으로 한국감리교회가 희생의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는 통일 후에 무언가를 일하려고 준비하고 있지만, 정작 북한땅에서는 하나님께서 이미 일하고 계시다며, 어느 순간 통일세 이야기가 나오니까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아닌 통일 찬반이 시작된 것은 오늘 본문의 말씀속에 담겨진 통일에 대해 하나님이 주시는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설교했다.

김광년 목사(신내교회)와 황병배 목사(본부 선교국 총무) 축사를 했으며, 유경동 목사(감리교신학대학교 총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축사 김광년 목사

김광년 목사는 형제가 연합한 것은 성직을 말하는 것이라며 생명을 살리는 은총과도 같은 일이고 남과 북이 전쟁이 아닌 평화를 위해 함께 기도해야 하는데 이번 포럼이 그런 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격려사 감신대 총장 유경동 목사

유경동 목사는 포도나무에서 보통 15에서 20송이가 열린다며 평화통일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은 포도나무에 달려있기만 해도 포도송이로 결실이 맺어지는 것 수 있다는 믿음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끝까지 잘 매달려서 결실을 맺기 바란다고 전했다.

발제자 유관지 목사

이어진 발제에서 북녘교회연구원 원장 유관지 목사는 한국 땅에 미국에서 6개 선교단체가 선교하기 시작했고 서로 충돌하지 않기 위해 지역을 분활 했으며, 감리교회는 북한땅과 DMZ쪽에서 활발한 선교를 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김화교회가 동부연회의 발원지이며 DMZ지역은 감리교회의 땅이며 감리교회가 이를 회복하기 원한다고 강조했다.

발제자 최태관 목사

감리교신학대학교 교수 최태관 목사는 독일 통일 과정을 통해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발제했다. 특히 DMZ는 아무도 소유할 수 없는 땅이라는 상징 속에 탈이데올로기, 탈정치화된 곳인 만큼 교회가 그곳에서 모여서 기도하고 예배하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라고 지적했다.

패널토의

한편, 북한회복감리교회 연합 공동대표 황건원 목사는 매달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제128차 기도회가 다음달 18일 11시에 교동에 건립중인 평화통일 기도의 집을 방문해 북한회복과 평화통일 기도의 집 건립을 위해 기도한다고 밝혔다.

사회 박상규 목사
예배 기도 황건원 목사

출처 : KMC뉴스(http://www.km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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