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운동본부 본부장
이상일 목사(하늘이음교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총력 전도주일을 향해 나아갑시다!
‘One Soul, 11월 1일 바로 그 한 사람’을 전도합시다!
저는 뼛속까지 감리교인으로 성장했습니다.
감리교회 주일학교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고, 감리교회에서 은혜를 받고 거듭났으며,
감리교회에서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되었고, 감리교회에서 30년 넘게 사역해 왔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정신을 차려 보니 사랑하는 감리교회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안 그래도 교회가 어려워진 시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반토막이 난 교회들은 회복의 희망을 잃어버렸고, 교회를 향한 세상의 눈총은 따갑기만 합니다. 성도들과 목회자들은 뭘 해도 안 된다는 패배의식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어찌하면 좋을지 막막해서 무릎 꿇을 때, 주님께선 ‘답은 이미 정해져 있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Ad Fontes! 본질로 돌아가라!
처음 교회는 뜨겁게 예수를 사랑하는 교회였습니다. 예수 믿으면 목을 내놓아야 하는 시대였지만,
목을 내놓고 예수를 전하니 날마다 구원받는 사람이 더해졌습니다.
오늘 다시 그 역사를 꿈꾸며
‘One Soul, 11월 1일 바로 그 한 사람’을 준비했습니다.
꼭 함께해 주십시오.
사랑하는 감리교회여, 다시 일어나라!
섬기는 이들
- 이사장 조재진목사(산곡교회)
- 전도본부장 이상일목사(하늘이음교회)
- 운영위원 박준기목사(주님의교회) 이상주목사(구로동교회) 박장혁목사(인천드림교회) 박성수목사(부산온누리교회) 김석기 목사(탑동교회) 황종윤목사(춘천광장교회) 이선진목사(안성제일교회) 이효충목사(전도운동본부간사)
선교국위원장
황규진 감독(영종중앙교회)

2026년 11월 1일은 ‘2026 감리교회 총력전도주일’입니다. 올해의 주제는 ‘One Soul, 11월 1일 바로 그 한 사람’인데, 이 사역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지상명령(마 28:19~20)에 응답하는 신앙의 결단이자, 고독과 단절 속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향한 따뜻한 초대입니다. “한 영혼이 온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잃어버린 바로 그 한 사람을 찾아 나서는 여정에 전국의 감리교회가 한마음으로 동참하길 바랍니다.
우리가 건네는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는 복음의 씨앗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이를 위해 전국의 모든 교회가 목회 계획에 총력전도주일을 반드시 포함시키고, 배부되는 매뉴얼에 따라 실질적인 전도를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각 지방회와 연회가 함께 홍보하고 비전교회에는 물품과 전도지를 지원하는 등, 감리교회 전체가 함께 움직이는 것이 ‘총력’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세계는 나의 교구”라고 선언하며 거리와 광장으로 나아간 존 웨슬리의 정신을 계승하여, 한국교회의 위기 속에서 감리교회가 먼저 전도의 불꽃을 피워내야 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 되어 영적 생기로 충만해지는 그날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선교국 총무
황병배 목사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오늘날 우리 교회가 마주한 영적 과제는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그러나 위기의 순간마다 감리교회는 언제나 복음의 열정으로 들불처럼 일어섰습니다. 2026 감리교회 총력전도주일은 메말라가는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심으며 우리 안의 구령 열정을 깨우는 회복의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품어야 할 마음가짐은 무거운 의무가 아닌,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애끓는 사랑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구체적인 발걸음을 내디뎌야 합니다. 첫째, 전도 대상자를 가슴에 품고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한 기도를 시작해야 합니다. 둘째, 삶의 자리에서 작은 친절과 따뜻한 경청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먼저 흘려보내야 합니다. 셋째, 일회성 행사를 넘어 수개월 동안 성도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제로 결신자를 얻게 하는 지속적인 전도운동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온 교회가 기도로 연대할 때, 전도는 부담이 아닌 기쁨의 축제가 될 것입니다.
불안과 공허 속에서 길을 잃은 이들에게 오직 예수 안에 참된 안식과 인생의 답이 있음을 우리의 삶으로 증명할 때, 우리가 심은 기도의 눈물과 전도의 발걸음은 감리교회 모든 제단 위에 풍성한 영적 열매로 돌아올 것입니다.
전도운동본부 이사장
조재진 목사(산곡교회)

감리교회가 11월 1일을 총력전도주일로 정하고, 8월 9일부터 3개월간 ‘전도 캠페인’을 시작하게 된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처럼 제자들과 교회는 전도를 위해 부름받았습니다. 존 웨슬리의 야외설교와 순회전도, 소그룹을 통해 세워진 감리교회는 본래 ‘전도하는 교회’입니다.
이번 총력전도는 개체교회의 부흥을 이끄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입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는 교회에 하나님은 반드시 구원받을 영혼들을 보내주시기 때문입니다.
산곡교회는 ‘한 명 전도운동’을 먼저 시작했습니다. 5월에 전도 대상자를 정하고, 6월에 기도하며, 7월부터 관계 맺기와 초청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도를 시작하자 하나님은 새가족을 보내주기 시작하셨습니다. 우연히 교회에 들렀다가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한 성도의 일화는, 전도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임을 보여 주는 증거입니다.
이번 행사에 모든 감리교회 목회자와 교회들이 동참하여, 감리교회 부흥을 함께 경험하고 기뻐하는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총무행정협의회장
송근종 총무(서울남연회)

전도는 교회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 본질적인 사명입니다. 오늘의 한국교회 안에는 시대적 분위기를 이유로 전도를 부담스러워하거나 뒤로 미루려는 경향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복음을 맡은 교회에 전도는 상황에 따라 미룰 수 없는 중심 과제입니다.
이번 ‘One Soul’ 전도운동은 11월 1일 주일을 총력전도주일로 정하고, 관계전도·문서전도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합니다. 지방회, 연회, 총회로 이어지는 감리교회의 조직적 특성을 살려 전도를 교단 차원
의 실천 과제로 구체화했다는 데 그 의미가 있습니다. 더욱 주목할 점은 이 운동이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도록 방향을 세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꾸준한 실천과 협력, 교회 전체의 공감대가 뒷받침될 때 비로소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운동은 교회 본연의 사명을 다시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연회 역시 적극 동참하고자 합니다. 각 연회가 감리사협의회와 평신도 기관들을 중심으로 협력체계를 세우고 재정적 지원까지 마련한다면, 전도운동은 더욱 실질적인 힘을 얻을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머뭇거림이 아니라 참여이며, 관망이 아니라 실천입니다. 이 일에 우리 모두가 함께하길 바랍니다.
